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로봇 (문단 편집) == 개요 == [[메이드]] 역할을 맡는 [[로봇]]. 아무래도 [[메이드]]라는 19세기의 신분사회적인 요소를 현대에 적용하면 인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난점이 있으니, [[SF]]적 요소를 도입하여 처음부터 인간에게 봉사하러 만든 "[[로봇]]"으로 설정해 푸는 방안이 나왔다. 이로서 나타난 개념인 "메이드 로봇"은 모에 요소로서 메이드 계의 가장 대표적인 아종이다. 여기선 봉사란 2가지 뜻이다. 하나는 '''순수한 봉사''', 다른 하나는 '''정말 순수한(?) 봉사'''이다. 2007년 7월 2일에는 일본의 동영상 커뮤니티인 [[니코니코 동화]]에 졸업연구로 자작의 메이드로봇을 만들었다면서 그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올린 한 공대생이 등장, "리얼 로젠", "일본의 미래가 이곳에 있다"는 등의 댓글을 받았다.[[http://www.nicovideo.jp/watch/sm546855|#관련 스레]] 가장 최근의 개인 단위의 프로젝트로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추진중인 MaSiRo Project[* 실제로 존재하는 이름 [[마시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프로젝트의 의미는 '''M'''aid '''A'''pprentice '''S'''ubstantiating '''I'''deal '''Ro'''bot, '이상적인 로봇을 실현하는 메이드 견습'이라고 한다.]라는 것이 있다. [[https://sites.google.com/view/masiro-project/|소개 사이트]] [[https://www.youtube.com/c/MaSiRoProject|유튜브 채널]] [[https://grapee.jp/en/114579|동인 행사 참석 기사]] 시작은 그냥 손잡고 같이 걸어주는[* 다만 보행기능 대신 바퀴를 사용한 이동을 하고 있다. 개인의 기술력으로는 아무래도 동작이 어색하다고.] 로봇을 만드려고 처음엔 골판지 박스에다가 바퀴달고 로봇 팔을 단 것을 시작으로 이것저것 해보다가 좀 더 친근하게 만들어보려고 메이드 인형의 외장을 씌우고, 기능에 욕심이 나서 실제 손가락 하나하나가 제각기 가동하는 손을 달아 여러 손동작과 물건을 들어 옮기고 사인을 하는 기능, 따뜻한 손을 구현하기 위해 손에 히터기능 탑재, 이동 시 바퀴로 움직이지만 실제 걷는 것처럼 자잘한 몸동작을 구현하는 기능, 소형 [[LCD]] 패널과 동작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시선을 돌리고 거기 맞추어 고개까지 돌리는 동작 구현, 어깨와 머리에 촉각 센서를 달아 머리나 어깨를 만질 시 그에 맞춘 동작 구현, 종 소리에 반응해서 다가오는 소리 인식 센서 탑재, 초호기인 마시로 이외에 치로, 치야라는 자매기 개발[* 머리 위에 납작한 동작감지 카메라를 단 마시로와 달리 [[쵸비츠]]처럼 양쪽 귀에 이를 탑재하였다.] 등등을 개인 차원에서 자작해 동인 행사에 참여해오다 나라에서 이를 눈여겨보고 국가지원까지 받는 프로젝트로 격상되었다고. 2022년 10월에는 7~9일 3일동안 한정적으로 로봇 메이드 카페가 [[https://youtu.be/0LNthFGX4aM|시범운영]]도 되었다. 현재 기술발달 상황을 보면([[러브돌]] 항목 참고) 몸체는 인간과 가깝게 만들 듯하지만,(일단 중량 문제는 넘어가자.) 소프트웨어가 문제다. 정설은 진정한 AI가 나오려면 최소 20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본다.(2010년 이전을 기준으로 20년이며, 2023년 시점에서 메이드 로봇 수준까지는 부족하긴하나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의 다양한 AI가 민간시장에서 쓰이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자가 학습 소프트웨어는 있고, 로봇에 쓴다. 현재 자가 학습 소프트웨어가 있는 로봇은 몇 되지 않으나, 몇몇 로봇은 벌써 3살 배기와 같은 지능을 보인다고.(2014년 기준 내용) [[일본]]에서 진지하게 다루는 연구과제의 하나이고, 한국도 공공연히 언급하는 사람이 몇몇 있다. ~~ [[쁘띠로이드3]]에 나오는 로봇 수준으로만 만들어도~~ 실제로 2017년 [[리얼돌]]을 단순한 인형이 아니라 간단한 회화 기능과 가동기능을 넣은 [[메이드 로봇]]으로 진화시키는 계획들이 미국의 어비스 사와 중국의 DS 사에서 각각 발표되었다. 우선 [[Siri]] 같은 음성인식 응답 기능과 얼굴 표정 변화기능 같은 현재의 기술로도 가능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는 전신 가동이 가능한 [[안드로이드]]로 진화시킬 예정이라고. 하지만 로봇공학자들은 이런 메이드 로봇이 결국 [[성노예]]를 소유한다는 욕구를 대리충족하여 성도착증을 더 부추길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386806|기사]] 기술발전으로 로봇과 높은 수준의 교감과 성적 행위 모두 가능해지면 사람들은 자연히 까다로운 인간보다 접하기 쉽고 더 좋다고 생각되는 안드로이드를 찾게 될것이다. 그 이후에 인류가 멸종하거나 복제인간으로 간간히 살아남아 사실상 '''행복한 노예'''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기술의 발전에 비해 인간의 정신은 아직도 욕망에 강하게 묶여있다는 것이 문제다. [[투하트]]에서는 [[프로토타입]]은 '''봉사'''하게 특정부위가 있지만... 간단하게 생각해도 이건 보통 테크놀로지가 아니다. [[음부|특정 부분]]의 마찰계수에 반응하고 방수도 가능해야 한다. 단순히 [[아이팟]]처럼 터치로 끝날 일이 아니다. 또 분명히 상당한 수준의 내구성도 필요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시스템이 이어서 메인 프로세서로 전송시켜야 한다. 더불어 투하트 시리즈의 메이드 로봇은 [[연료전지]]의 부산물인 [[수분]]을 방출하는, 한마디로 '''[[소변]]'''을 보는 기능까지 있다. 보통은 [[충전지]]로 구동하고 연료전지는 비상용이라 자주 안 쓰지만, 하여튼 일반 [[여성]]과 똑같이 [[화장실]]에 앉아서 방출한다. 편의와 효율성을 추구하는 로봇의 수분 방출구가 어째서 번거롭게 그곳에 있는지는 모른다. 이만하면 이미 [[로봇]]이 아니라 [[인조인간]]과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